리카리카 리카백을 약3년?정도 쓰고있어요 ! 사실 구매시기는 기억안나는데.. 강아지가 곧 4살이라..ㅎㅠ머턴 사이즈 크게 이번엔 쿠션백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! 메쉬망이 위로 크게 올라와서 앉아있어도 불편하지않은건지 끼잉끼잉 하지도않고, 얌전히 잘 엎드려있구요! 자기꺼 비싼건거 아는지 잘 들어가고 잘 쉬어주네요 리카리카는 바닥면이 탄탄해서 두번째 이동가방도 쿠션백으로 선택했는데요! 크로스끈이 없어도 어깨끈으로 길이감 충분하며 많이 쏠리는 느낌도 아닌거같아요:) 무엇보다 쿠션이 양 옆을 잡아줘서 그런거같아요! 양쪽 다 쿠션사용이 가능해서 저희아이 돌려주지않고 맬수있어서 좋고(리카백은 방향이있어서 아이가 반대로 들어가면 돌려줘야했던...!) 메쉬망을 쿠션안쪽으로 숨겨줘서 들고다닐때 메쉬망이 걸리지않는것도 포인트네요!! 1000% 만족해요 색감도 예쁘고 쿠션도 빵빵한데 리카백과 달리 내부엔 포켓이 없어욤 하지만 쿠션과 가방 사이에 찡궈놓으니 포켓같고 좋더라고요(?) 참참! 저희강아지는 3.2kg m사이즈입는 다리짧은 푸들인데요! 리카백M사이즈는 딱맞고 쿠션백L사이즈는 넉넉하게 찰떡콩떡이예요 :)